아우디, Q7 V12 TDI 디트로이트모터쇼 출품 디젤 선구자 아우디, 친환경 클린 디젤 개발 착수 - 아우디, Q7 V12 TDI로 6,000cc 12-실린더 디젤 엔진 시대 연다 - 아우디 Q7 V12 TDI, 최고출력 500마력, 0->100km/h 5.5초, 최고속도 250km/h - 아우디, 친환경 블루텍 클린 디젤 기술 개발 착수 - 아우디, R10 TDI, R8, S8, RS4, TT 쿠페/로드스터, Q7 3.0 TDI 등 출품 아우디는 200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아우디의 최첨단 디젤 엔진인 TDI가 장착된 ‘아우디 Q7 V12 TDI’를 선보이며 세계 최초로 6,000cc, 12-실린더 디젤 엔진 시대를 연다. V12 TDI 엔진은 지난 해 디젤 엔진 레이싱카로는 세계 최초로 르망 24시간 레이스와 미국 르망 시리즈를 석권한 아우디 R10 TDI(5,500cc)에 적용된 엔진 기술로 1989년 세계 최초로 TDI 엔진을 개발한 아우디의 높은 기술력과 전문성이 집약된 엔진. 6,000cc, 12-실린더의 탁월한 디젤 엔진을 장착한 아우디 Q7 V12 TDI는 최고출력 500마력, 최대토크 101.9kgm의 고성능 수퍼카 수준의 파워를 뿜어 내며 단 5.5초만에 100km/h를 돌파한다. 최고속도 250km/h(속도제한). 배기가스 기준은 EURO 5를 만족시킨다. 아우디는 올 하반기 Q7 V12 TDI를 출시함으로써 본격적인 V12 6,000cc 디젤 엔진을 상용화 할 계획이다. 한편, 아우디는 폭스바겐, 다임러크라이슬러와 공동으로 ‘블루텍(BLUETEC)’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미국시장에 적합한 클린 디젤을 독자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아우디 등 3개 자동차 메이커는 블루텍이라는 이름 아래 개별적으로 독자적인 엔진 개발 및 마케팅 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아우디는 Q7 V12 TDI를 비롯해 디젤 레이싱카로는 세계 최초로 르망 24시간 레이스를 제패한 아우디 R10 TDI를 비롯해 초고성능 미스십 스포츠카 R8, 고성능 스포츠 세단 S8, RS4, ‘200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 TT 쿠페/로드스터, 고성능 럭셔리 SUV Q7 3.0 TDI 등 다양한 모델을 출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