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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뉴 모델 공략으로 수익성 증대 노린다. (글로벌 오토뉴스) 2005-02-28
아우디, 뉴 모델 공략으로 수익성 증대 노린다. 아우디가 2004년 세전 이익리 당초 예상보다 많은 3.7%의 상승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2005년 수익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우디의 세전 이익은 11억4천만 유로, 매출액은 4.7% 증가한 245억 유로를 기록했다. 아우디의 CFO 루페르트 슈타들러(Rupert Stadler)는 2005년에는 그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구체적인 목표는 밝히지 않았지만 앞으로 당분간은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영업이익이 2010년 내에 8% 가량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의 영업이익은 2003년 4.5%에서 2004년에는 5%로 늘었다. 참고로 BMW는 2004년 자동차 부문에서만 약 8% 가량의 세전 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우디는 2004년 1.2% 증가한 77만 9,441대를 판매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아우디의 CEO인 빈터콘(Winterkorn)은 올해 출시될 Q7 등으로 인해 앞으로의 판매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우디의 첫 번째 SUV인 Q7의 판매 목표는 2007년 6만대. 그는 또한 2008년까지 연간 판매대수 100만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BMW의 메르세데스 벤츠로 인해 아우디의 판매는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늘지는 않고 있다. 특히 아우디는 첫 번째 SUV인 Q7가 올해 말에 출시되지만 메르세데스 벤츠는 곧 2세대 M클래스를, BMW는 작년 컴팩트 SUV인 X3를 출시했다. 다시 말해 라이벌에 비해 라인업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점이 판매 증대를 지연시키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것이다. * 사진은 New R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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