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2 October, 2013
아우디 코리아, 전국 9개 지역 신규 쇼룸 오픈
- 서울 도곡, 안양, 천안, 청주, 순천, 군산, 진주, 포항, 춘천 등 신규 전시장 개장
- 시승 등 세일즈 서비스 범위를 주요 광역권에서 고객 생활권으로 넓혀 접근성, 편의성 확대
- ‘아우디 4 퀄리티’ 전략 일환으로 고객 서비스 및 소통 강화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전국 9개 지역에 신규 전시장을 10월 중 공식 오픈한다.
이번 신규 쇼룸은 아우디 차량 4~8대를 전시할 수 있으며 기존 아우디 전시장이 들어서지 않았던 주요 지방 도시를 중심으로 들어선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신규 쇼룸 오픈을 통해 기존 주요 광역권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고객 생활권까지 세일즈 서비스 범위를 넓힘과 동시에 아우디 브랜드 친밀도를 크게 높이고 또 각 딜러사들은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규 쇼룸이 개장하는 지역은 서울 도곡과 경기 안양을 비롯해 충청권의 천안, 청주 호남권의 순천, 군산과 영남권의 진주, 포항 그리고 강원권의 춘천이다.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고객 접점을 늘리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아우디를 가까이서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세일즈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이번 9개 신규 쇼룸 오픈을 통해 성공적으로 이행했다” 면서 “기존 아우디 고객들도 이전 보다 편리하게 아우디 세일즈 서비스를 만날 수 있게 되어 아우디 차량을 소유한 기쁨이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올 해 양적 성장 기반 위에 질적 서비스로 내실을 강화하는 ‘아우디 4 퀄리티’ 사업 전략을 전개해 오고 있다. ▲제품 및 기술 ▲판매 ▲애프터 세일즈 ▲사회적 참여 등 4개 부문을 최상의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아우디 4 퀄리티’ 계획은 하반기에 들어 각 분야별 주목할 만한 성과들로 결실을 맺고 있다.
지난달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아우디 서비스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한국팀은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아우디 서비스 월드 챔피언십은 전세계 최고의 접객 서비스 기량과 팀워크를 가리는 대회로 전세계 총 2,800개 팀 중 한국팀이 최고 점수를 받아 이 대회 우승컵인 아우디 트윈컵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랜드 오브 콰트로’ 고객 시승행사 진행, 수입차 최초 레이싱팀 ‘팀 아우디 코리아’ 운영 및 R8 LMS컵 유치 등 아우디 진가를 제대로 알리는 고객 체험 이벤트들을 전개했다. 또 테크니션과 세일즈 어드바이저 인원, 워크베이 수 확충, 부품 공급 센터, 서비스 교육센터 확장 등 다방면에서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데 힘을 쏟고 있다.